드라마 가을동화 줄거리, 배우소개, 감상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2000년에 방영되었던 한국 드라마 가을동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드라마 가을동화 줄거리, 배우소개, 감상후기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드라마 가을동화 줄거리

2000년 초에 방영된 대한민국 드라마 가을동화는 많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입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난 여주인공 은서와 은서의 오빠 준서는 사이좋은 남매입니다. 부유한 가정과 빼어난 비주얼로 학교에서 유명한 남매입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좋은 남매로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입니다. 여리고 착한 은서를 오빠 준서는 놀리면서도 지켜주곤 합니다. 여느 집과는 다르게 남매 사이가 유달리 좋아 둘이서도 줄곧 잘 놀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하게 은서가 친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같은 반 못되게 구는 신애와 어릴 적에 서로 자녀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신애는 은서와는 달리 가난한 집안에 가게를 하는 어머니와 술주정을 부리는 아버지로 가정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로 상의하에 바뀐 자녀를 맞교환을 하기로 합니다. 은서와 준서는 남매로 사랑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그러다 소식이 끊기고, 성인이 돼버리고 서로를 우연하게 만나게 되는 이들로 다시 드라마는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부유한 가정덕에 행복하게 지내는 신애와 가난한 가정 탓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은서입니다. 약혼한 여자가 있으면서도 동생 은서를 생각하는 준서의 마음은 남매를 떠나 사랑으로 진전을 하게 됩니다. 설사가상으로 병까지 얻어 더욱 안타까운 은서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름다우면서도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우소개

주인공 은서역을 맡은 배우 송혜교는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멜로 드라마 연기를 완성도 높게 연기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성적이고 아련한 목소리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이후에도 송혜교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다수 출연하며, 아직까지도 여전히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 은서역을 맡아 연기했던 배우 문근영은 드라마 당시에 큰 화제를 자아냈습니다. 더욱이 어린 나이에 정말 탄탄한 연기와 충격적이었던 비주얼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만큼 정말 완벽했습니다. 송혜교보다 더 큰 화제를 자아내며, 단번에 대한민국 배우로 얼굴을 확실하게 알리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많은 연기 주연을 맡으며, 단 한 번도 논란 없이 완벽한 연기들을 해왔습니다. 오빠 준서역을 맡은 송승헌 배우는 모델로 데뷔하여 빼어난 외모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멜로면 멜로, 능청스러운 연기 또한 문제없이 잘 연기를 했습니다. 송충이 같은 진한 눈썹이 송승헌 배우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성인 역에서 은서를 좋아하는 역을 맡은 배우 원빈은 이번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역시나 스타덤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화제를 만들었던 드라마 가을동화는 그 화제성만큼이나 당시에 출연했던 배우들 역시 단번에 스타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감상후기

당시에 큰 화제를 만들었던 드라마 입니다. 여전히 그 줄거리가 잊히지 않고, 꾸준하게 회자될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한창 출생의 비밀 소재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역배우부터 시작하여 성인배우까지 완벽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완벽한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은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으며, 감성멜로드라마로 그 명성을 아직까지 떨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다시 보아도 출연배우들의 연기는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 완벽한 듯합니다. 특히나 성인이 된 후 내내 슬픈 이야기로 드라마는 진행이 되는데 ,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었습니다. 또한, 당시의 아련했던 OST 음악들도 화제가 많이 되어 CD가 정말 많이 팔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 문근영 님의 우는 연기는 청초하면서도 아역배우 답지 않게 너무 연기를 잘해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같이 눈물이 날 정도로 감정을 북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때 당시 드라마를 연기했었던 배우분들은 아직까지도 탄탄한 연기로 연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로 뒤바뀐 운명을 가진 청춘남녀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동화처럼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감성멜로, 슬픈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는 드라마 중 한 편입니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잊지 못할 만큼, 소재와 연기를 재밌게 본 드라마로 인생드라마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