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플립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화 플립 줄거리, 출연진 감상평에 대해 써내려가며 풀어보고자 합니다. 어떠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영화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영화 플립 줄거리
2017년에 개봉한 로브 라이너 감독의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두 아이, 브라이스와 줄리 사이의 성장과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브라이스는 처음에는 줄리에게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해하지 못하는 존재였습니다. 줄리의 적극적인 성격이 브라이스에게는 부담이 가며 싫어 피하기만 했습니다. 다만 그러다 줄리가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인지 궁금해지고, 그 호기심이 시작하자마자 그녀의 매력과 성격에 끝내 끌리기 시작합니다. 본인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줄리는 줄곧 브라이스에게 적극적으로 표현을 했지만, 그의 행동과 성격에 실망을 하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크게 실망을 한 줄리의 행동이 이전과는 다르게 행동을 하자, 줄곧 피하며 거절하기만 했던 브라이스에겐 끝내 머릿 속으로 큰 물음표가 생기고 맙니다. 너무 어려 인지하지 못했던 행동과 마음들이 점점 자리를 잡혀가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서로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둘의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플립은 인내, 용기, 성장, 사랑, 가족 등의 여러 테마들을 다루며 감동적인 이야기와 멋진 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소설가 웬디 마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영화와 함께 소설 역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누구나 일생에서 한 번은 만나게 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 옆집 소년 소녀의 귀엽고 설레임이 가득한 반전 로맨스 영화 입니다.
출연진
적극적인 소녀 줄리 베이커역을 맡은 매들린 캐롤은 미국 배우입니다. 7살에 데뷔하여 여러 작편들을 찍으며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로 젊은 예술가상 장편 영화부문 등 여러 상들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상에 후보로도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캐롤은 연기 경력외에도 다양한 자선 단체의 옹호자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작품의 연기가 궁금해지는 배우입니다. 주인공 브라이스역을 맡은 캘런 맥오리피는 호주 배우입니다. 그는 이 영화 플립에서 첫 데뷔를 하여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위대한 개츠비 등등 여러 작품을 맡아 연기하게 됩니다. 연기 외에도 그는 행동주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빈곤 감소와 사회 정의에 초점을 맞춘 호주 자선 단체에서 청소년 대사로 맡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감독 로브 라이너는 미국의 배우, 감독, 프로듀서 입니다. 그는 tv쇼 뿐만 아니라 영화 감독으로서의 역할로도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로브 라니어는 배우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후에는 감독과 제작으로 직업을 옮겨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여러 상과 후보에 올랐었습니다. 연예계에서의 그는 일 외에도 정치쪽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코미디영화의 대부이자 유명한 극작가이기도 했었던 칼 라이너의 아들로 코미디 대본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었던 영화 '스탠 바이 미'와 그에게 확실한 성공을 안겨준 작품 '해리와 샐리를 만났을 때'가 있습니다.
감상평
로브 라이너 감독의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웬디 마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이웃인 두 어린아이들 줄리 베이커와 브라이스는 서로가 서로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자라면서 점차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영화에선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1950년대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야기의 매력을 더 해주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 영화의 속도는 느리고 신중하여 일부 관객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등장인물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믿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어린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빼어난데, 특히 줄리 베이커 역으로 섬세하고 감정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 매들린 캐롤의 연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캘런 맥오리피 역시 자신의 감정과 가족, 친구들의 기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캐릭터를 연기하여 빛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브라이스 부모로 나온 조연들 역시도 강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그 당시의 노래들을 특징으로 하는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향수를 더 해줍니다. 전반적으로 청춘의 순수함과 소박함을 담아낸 훈훈한 매력의 영화입니다. 첫사랑, 가족, 그리고 적절하고 진실한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의 어려움과 같은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성장 스토리와 로맨틱 코미디를 즐긴다면 확실히 확인해 볼 가치가 있을 영화 입니다. 풋풋한 첫사랑의 여운이 담긴 영화 플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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