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르만로맨스 줄거리, 등장배우, 리뷰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1년도에 개봉했었던 영화 장르만로맨스를 알고자 합니다. 영화 장르만로맨스 줄거리, 등장배우, 리뷰후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 번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장르만로맨스 줄거리

유명 작가인 주인공 김현은 유명한 만큼 많은 돈이 있었으나 그의 삶은 마냥 행복하게 보이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내와 이혼 후 7년 가량을 신작을 집필하지 못했습니다. 전처와 김현 사이에서 아들이 있으며, 김현은 재혼을 했습니다. 이혼했지만 쿨내진동인 이혼부부 입니다. 아들 문제로 서로 상의를 하는 이혼부부. 그리고 그런 전처에겐 비밀연인이 있습니다. 쿨내진동 이혼부부와 전처의 이상한 연인으로 아리송한 관계의 구도가 그려집니다. 한편, 7년 가량 신작 집필을 하지못했던 김현에게 어느날 우연하게 자신이 강의를 하는 곳에서 학생의 글을 읽고 충격에 휩싸입니다. 이거다! 하고 뇌리에 박힌 순간 현은 학생에게 같이 일 한 번 하자고 제의를 합니다. 학생 유진은 유명한 작가인 김현과 함께 집필하게 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같이 일할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와같이 서로 같이 동거동락을 하며 집필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그들의 수상한 동거가 시작이 됩니다. 서로 한 공간에서 소설을 집필하며 그동안 많은 정을 쌓게됩니다. 서로 그렇게 정을 쌓아가던 어느날. 주인공 김현은 뜻밖의 소식을 알게됩니다. 바로 같이 공동으로 소설을 집필하고 있는 자신의 제자에 대한 얘기들이었습니다. 혼란스러움을 느낀 김현 입니다. 학생 유진은 자신의 감정들을 김현에게 전달하지만, 김현은 단호하게 자신의 뜻을 전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김현의 라이벌 남진은 언론에 거짓제보를 하게되며, 학생 유진과 김현의 이야기가 세상에 퍼집니다. 김현은 학생 유진을 보호하기 위하여 희생을 했습니다. 그런 김현의 희생을 알고서 유진 또한 대응을 하게됩니다. 결국은 제목처럼 여러 로맨스 이야기 입니다.

 

 

등장배우

극중 유명한 작가 김현역을 맡은 류승룡 배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관상','극한직업'등이 있으며, 이들 작품에서 그는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며 각본에 맞는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극 중에서 특유의 유머와 표정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배역마다 뛰어난 변신력과 적극적인 연기로 그의 팬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학생 유진역을 맡은 무진성 배우는 데뷔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몇 작품을 하지않고 눈에 띄지않아 이번 영화로 확실하게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게된 배우입니다. 조곤조곤한 보이스와 흔들림없는 연기력. 편견의 벽도를 깬 배우 입니다. 이번 영화로 인해 돋보이는 신예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까다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느라 어려움도 있었을텐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상당한 연기력을 선사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처인 미애역을 연기한 오나라 배우는 연기는 꾸준하게 해왔지만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지는 얼마되지 않은 배우입니다. 톡톡튀는 캐릭터와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인기리에 방영했었던 드라마에서 처음 눈도장을 찍으며 이 후 많은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오나라 배우의 주요 작품으로는 '압꾸정','돌아와요 아저씨'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대표인 순모역을 맡은 김희원 배우는 2007년 영화 활동을 시작으로 서서히 얼굴을 알리게 된 배우입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연기를 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리뷰후기

영화 제목 답게 , 영화는 다양한 사랑의 종류를 풀어내여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안에는 사랑도 아픔도 유머도 존재했습니다. 류승룡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우선 기본적으로 유머가 존재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무거운 분위기로 이어갔을 법한 소재들인데도 불구하고, 영화는 재치있게 이어갑니다. 사회에서 흔하게 발생을 하지만 쉬쉬하는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전부 존재합니다. 가족의 이혼, 재혼. 그리고 성정체성과 연인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까지.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재들이지만,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풀어나갑니다. 이 작품은 조은지 배우의 첫 감독작품입니다. 완연한 성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는 관객들은 감독이 누구인지를 기억하지 못할만큼 영화는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여기 작품에서는 나이가 어리고 신입이고 상관없이 모두들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동일시가 되어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그만큼 이 영화는 화제가 크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의 아들역으로 나온 성유빈 배우는 나이못지 않는 연기를 선사하여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선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의 연기를 펼쳐 정말 재밌는 포인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진역의 무진성 배우도 어려울 법한 캐릭터를 잘 소화하여 가슴아픈 연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 두 배우 전부 이번 영화 작품에서 발견이라고 할 만큼 완벽하게 연기에 성공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재밌게 보았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아픈 연기들을 보며 가슴과 뇌리에 박혀 여운이 감도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