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2001년12월14일에 개봉했었던 세계 최고의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여전히 인기가 많으며, 세계관이 넓어 다른 장르의 판타지로도 연결이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장인물

2001년 연말 쯤에 개봉하여 몇 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전세계 히트작 판타지 영화 입니다. 정말 충격적인 연출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너나할 것 없이 빠져들 정도로 충격적인 영화였습니다. 처음 소설책으로 집필되었던 판타지 소설로, 1998년도에 처음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1억 700만 권 이상의 판매성적을 올리며, 정말 말그대로 핫한 베스트셀러 였습니다. 소설을 영화화하면 상상했던 것보다 못해 실망하기 마련인데, 사람들이 상상했던 모습 그 이상을 연출하여 보여주며 , 소설책의 명성을 더 높게 이어가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역을 맡았던 세명의 주연배우들은 어린 아이들이었습니다. 대다수 첫 데뷔작이었으나 다들 캐릭터에 맞게 소화하여 각 캐릭터에 녹아들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해리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999년도 TV영화 처음 얼굴을 알렸고, 영화가 개봉 하기 전 같은 해에 다른 영화 작품도 개봉한 작품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필모그래피가 있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는 달리 론역의 루퍼트 그린트, 헤르미온느역의 엠마왓슨은 이번 작품이 첫 번째 데뷔작이었습니다. 이들은 첫 번째 데뷔적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됩니다. 이들의 앳된 외모에 상반되는 연기력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또한 해리포터는 금방 화제의 필두가 되어 화제성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가 됩니다. 

 

줄거리

자그마한 체구에 동그란 얼굴형에 걸맞는 동그란 안경을 쓴 그는 이마에 번개모양의 흉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모집에서 개인 방도 없이 겨우 계단 밑 벽장에서 지내며 이곳이 해리만의 작은 세상입니다. 이모네 가족들에게 갖은 모진 학대를 겪으며, 자라오다 어느 날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낼 것만 같았던 자신의 11번째 생일날, 몇 안되는 짧은 일생은 송두리 째 180도를 흔들어놓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마법을 쓰며, 자신의 사촌 두들리에게 돼지꼬리를 붙이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마냥 즐겁습니다. 그렇게 생일날 자신을 찾아온 해그리드로 인해 자신이 마법사이며, 마법 학교인 호그와트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 해리는 자신의 편은 아무도 없을 것만 같았던 이 세상이 이젠 어디서든 자신의 이름을 알아보는 또 다른 세상, 마법세상을 알게되며 이 세상이 갑자기 즐겁고 굉장히 흥미로워집니다. 이 영화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주인공이 또 다른 정반대의 세상인 마법세계에서 겪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유명세와 더불어 적대적인 관계들도 존재하는데요. 주인공의 이름이 유명해진 이유. 마법세계에서 제일 악한 영혼. 볼드모트 덕분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선한 주인공은 악한 상대와 만나게 되며, 그걸 해쳐나가는 내용이 주요 줄거리 입니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마법이라는 세계와 일상을 보여주며 그 재미를 더하여 줍니다. 

 

후기

이 영화를 수도 없이 보며, 수도 없는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이 영화는 수 많은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그 세계관이 정말 방대하여 팬을 모을 수 밖에 없는 장르입니다. 전 세계의 팬층을 보유한 이 영화는, 제작 배경인 영국에서 따로 스튜디오도 있을 정도입니다. 어리지만, 각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잘 해준 아이들은, 그 캐릭터 그 자체로 보였습니다. 오래된 영화라 화질은 별로지만 제일 팬층이 두터운 편이 제일 첫 번째였던 마법사의 돌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든 처음이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그 처음을 잘 열어줬다고 생각듭니다. 내가 생각했었던, 상상했었던 소설책의 그 모습이 내가 생각했었던 그 모습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나와 열광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없는 것을 만드는 그 모습이란, 정말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2023년이 된 지금은 어느새 9와4분의3 승강장은 흔한 것이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생일에 해그리드에게 받은 생일케이크는 여러 소품으로 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작가 조앤 k.롤링은 무명작가였던 어느날 생활고에 시달리며 작품을 써내려갔다고 전해집니다. 이제 그는 생활고에 시달릴 걱정따윈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그 명성은 정말 대단합니다. 누군가의 상상이 누군가에겐 현실이 되었고, 상상보다 더 상상을 하지 못했던 현실이 되었습니다. 또한 누군가의 상상이 누군가의 꿈이 되었습니다. 이게 작품의 좋은 굴레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