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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타이타닉 등장인물, 줄거리, 리뷰

by 쥬디희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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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1998년에 처음 개봉했던 정말 유명했던, 전설의 영화 타이타닉 등장인물, 줄거리, 리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꾸준하게 많이 회자되고 있을 만큼 유명한 영화입니다. 

 

 

 

영화 타이타닉 등장인물

영화 남자주인공 잭 도슨역을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전 작품으로는 제일 유명했던 길버트 그레이프와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인상 깊은 연기와 비주얼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디카프리오의 비주얼은 지금 견주어도 전에 없을 천상의 비주얼이라는 소리가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 사실 때문에 그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진다 생각해 일부러 살을 찌운다는 말이 나오곤 했습니다. 그만큼 그의 외모는 대단했고, 지금도 대단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외모에 전혀 굴하지 않는 그의 뛰어난 연기력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그의 연기는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그는 단번에 할리우드 배우로, 사람들에게 확실한 각인을 주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디카프리오를 떠올리면 이 영화가 떠오를 정도입니다. 그의 전성기는 이 영화를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상대역으로 나온 케이트 윈슬렛은 다른 작품이 있긴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영화를 고르자면 그 누구라도 이 영화를 고를 것 같은데요. 그만큼 각인도 컸고, 충격적이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지만, 영화로 만들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몰랐을 이야기라 더 큰 관심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없던 실화였으니깐요. 워낙 각인이 셌던 영화인지라, 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이 이후에도 전에도 타이타닉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배우들도 연출도 워낙 쟁쟁하고, 그만큼 각인이 세서 하더라도 이 영화를 넘어설 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줄거리

1912년 최초로 선보인 타이타닉호는 장장 3년여의 기간을 공들여 만들어 전세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총 2,233명이 승선하여 뉴욕으로 향하던 도중, 빙산이 발견된다는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4월 14일 밤 11시 40분 떠내려온 빙산과 충돌을 피하지 못하고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4월 15일 새벽 2시 30분. 처음으로 부딪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는 둘로 나뉘어 차가운 바닷속으로 영원히 침몰해버리고 맙니다. 위와 같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는 전개가 됩니다. 우연히 배 티켓을 구하게 된 자유로운 영혼의 화가 잭은 약혼자와 함께 1등석으로 온 로즈를 보고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사랑이 없는 약혼자가 아닌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던 로즈는 그런 잭과 함께 황홀한 감정을 느끼며, 둘은 운명 같은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영화 초반은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되고, 중반에는 진실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허우적대는 주인공들.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의 끝부분에선 무슨 운명의 장난인 것인지, 배는 떠내려온 빙산에 부딪히고, 설상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이 배는 아무것도 준비를 하지 못한 채 , 많은 문제점을 남기곤 빠른 속도로 서서히 죽어갔습니다. 항해사의 잘못, 통신 미비, 대피 절차의 부재, 구명정의 부족, 상류층의 특권의식 등등 많은 문제점들을 남기고 큰 관심을 받았던 이 배는 둘로 나뉘어 세상에서 빠르게 사라집니다. 주인공인 로즈와 잭도 안타까운 장면들이 연출이 되는데, 이 부분은 워낙 인상 깊게 봤던 지라, 아직도 사진처럼 선명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리뷰

이 영화는 제가 어릴 때, 정말 감명 깊게 봤던 영화 입니다. 아마도 제가 제일 처음으로 좋아했던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거듭해서 보지 않는 나는, 이 영화만큼은 정말 수도 없이 몇 번이고 거듭해서 보았습니다. 이젠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영상 마냥 깊게 자리남아 그려지는 정도입니다. 초반에는 로즈와 잭의 운명 같은 사랑에 설레며 보았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남자. 그리고 운명 같은 만남을 기다리던 여자. 그 둘은 빠른 속도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걸 보는 관람객의 입장에선 설레면서도 한 편으론, 조마조마합니다. 앞으로 닥칠 재앙을 미리 알고 있는 덕분일까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지만, 잭과 로즈의 이야기는 각색된 이야기로, 이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실제 없는 사건입니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았을 뿐 또 모르는 사실이겠지만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각색된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로즈와 잭의 비극을 겪으며 정말이지 너무도 안타까웠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딘가에 얽매여있지 않아 보이던 잭은 로즈라는 사랑을 만나 그 사랑만을 위해 달려가고, 자신을 내치면서까지도 그 사랑을 구하려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면서도 너무도 마음이 아팠던 장면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이 영화는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만큼, 모든 조화가 완벽했으며, 정말이지 감명 깊은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시작을 합니다. 영화 끝 역시도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배는 현재까지도 침몰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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